ㅠ 얘가 어제 와서화장실 잘 가릴까 걱정했는데
잘 누더라고요 좌변기식 화장실에ㅎ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안심하고있었는데 결국 오늘‥
이불에 일을봤어요 작은거 큰거ㅠ
(얘가 몰아서 싸는편이라)
안방이불 2개는 세탁기로 가고 흐허
사실 오늘 좀 찔리는게 있어요
친구가 보고싶다해서 아무 생각없이 오라했는데
2명이나 온거에요
그래서 조금있다 가겠지 했는데 5시간동안 물고빨고ㄷㄷ
사람을 좋아하는 접대냥? 그런기질이있어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스트레스받은 모양이에요
아니면 다른 이유일수도‥?
좀 미안하기도하고 화나기도하고 그래요
그나마 제 방이면 괜찮은데 안방에ㅋㅋ
아빠가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이걸 알면 ㅠ
이런경우는 딱히 배변훈련 안시켜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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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03: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