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군대에서 보면 스타들 뒷자석에 탈때
(원스타 - SM 5
투스타 - 그랜져
쓰리스타 - 체어맨
포스타 - 에쿠스 인건 다들 아실테고 ㅋ)
조수석 헤드레스트 아예 떼버리고 (시야 확보 차원에서)
조수석에 일정표 같은 거 붙이거나 그러자나요 ㅋㅋ
저 역시 k5로 아버지를 모신다거나 기타 높은 분들 가끔 모실 일 있을 때
따로 장성석 세팅을 하는데요
(주로 하는건 조수석 최대한 앞으로 당긴상태에서 헤드레스트 뽑은 정도이고
맞춤식 햇빛가리개 같은 거 있으면 장착해두고 뭐 그 정도인데)
벤츠 S클래스나 비엠 7시리즈, 벤틀리 같은 차량들보면 회장님들 타시는 자리에 비행기 처럼 미니 테이블 있고
조수석 뒷 헤드레스트에 별도로 모니터 있잖아요 ㅋ
어떻게 보면 그게 럭셔리의 상징이자 뒷 자석에 모시는 분들에 대한 최대한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K5 역시 실내공간이 넓고 차가 좋아서 어느 정도는 구현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뒷좌석에서 보이는 모니터야 배선문제도 있고 가격도 좀 있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혹시 장성석용 (혹은 회장님 좌석용) 미니 테이블 설치 해 본 회원님들 혹시 있으세요?
다른 말로는 다용도 트레이, 노트북 거치대, 차량용 테이블 등등 명칭은 다양하죠~
저는 미니테이블을 마지막으로 아버님께 최대한의 의전을 해드리고 싶은데
검색되는 대부분의 상품은 디자인도 k5랑 잘 안 어울리고
그나마 깔끔해보이는 것들은 후기 보니까 다들 조임부분이 별로라서 비추하더라구요.
혹시 이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