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는 이제 5개월됫구요 데려온지는 두달 조금 넘엇습니다 한달을 넘게 저만 따르고 엄마아빠는 계속 피하더니 얼마전 부터는 안피하길래 이제 완전히 적응을 햇구나 생각햇어요 근데 한 삼주전 부터 제 팔만 보면 엄청 물어요 팔에 상처도 생기구요 ㅠㅠ 제가 앉아있으면 저한테 점프해서 막 얼굴까지 할퀼기세에요 머리위까지 올라오고 막 공격자세 취합니다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각해요 이제 저희집 고양이가 싫어질라고 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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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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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무작정덤빈다고 고양이싫어진다할것같다고 하지마시구요.혹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나 님이 손으로장난을치셨나요?보통고양이들이 손을장난감이라인식해요.저희냥이도 몇일전까진 살점뜯길정도로물고 난리도아니였는데 스프레이병에 물담고 물때마다 얼굴피해서뿌려주니 나아졌네요.하지말라고 살짝콧등쳐주시구요.고양이가 이유없이 괜히그러겠나요.아니면 가족분들이 고의가아니더라도 상처줬거나..발톱자를때 피가났거나,털빗길때심하게빗겼거나 실수로밟았거나.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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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이유가 분명있을텐데요. . .;;다른동물들도 그럴꺼에요. , 습관이나 집시님이 잘못하신게 잇다면. . . 분명 겁먹거나 습관들여서 그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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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유없이 집사님한테 그럴 이유가 없을텐데... 냥이에게 뭔가 안좋은 인식이 박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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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저희애도 그랬어요.
근데 콧등 살짝 쳐주고 간식으로 유인하니
요즘은 괜찮더라구요..
손을 장난감으로 인식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2022-07-21 18:42:15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약먹이거나 발톱자른다고 아프게 하거나 어떤 계기 될만한 일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