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두마리 키우고있는데요 ㅋㅋ
병원에 둘다 데려갔을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처음알았습니다.
둘째의 수염이 한쪽이 몽땅 짧다는것을 ㅠㅠ
누가 일부러 자른거 같다고 ㅠㅠ 누가 그런짓을,,, 하고 말았는데,,,
근데 그것이,,,,,,,,,,,,,,,
오늘 들여다보니 나머지한쪽도 한두가닥 말고는 전부 짧아졌네요 ㅠ
아무래도 첫째가 그래놓은거 같은데 ㅠㅠㅠ
둘이 서로폭풍그루밍 할때도 있는데 ㅋㅋ 으르렁 하악 하면서 물고 쫓고쫓기고 그럴때도 있거든요. 장난처럼~
그럴때 첫째가 수염을 다 짤라먹은거 맞는거 같은데 ㅠㅠ
괜찮은가요 ? 둘째 안쓰럽네여 ㅠㅠ
댓글 4
2022-07-21 18:20:34
수염 짧아도 괜찮아요^^ 그루밍 하거나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가끔씩 끊겨요 저희아가는 분양받을때 주인이 미용을 한 상태에
받아서 수염이 없었는데 5개월이지난 지금 아무탈없이 잘지내요
수염도 다시 자랐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