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여아1년생과 고양이남아1년생의 합사문제로 매일 고민중인 초보집사입니다우선 둘다 소심하고 순해요여아가 먼저 저희집에 1년을 살앗구여 남아는 이제 온지 일주일가량 되어갑니다현재 남아는 원룸방옆 옷방에 살고 잇구여 문은 열어놔도 나오지않습니다 여아도 다가가지 않구요여아가 먼저 있던터라 영역침범으로 인식하는지 처음볼때부터 하악질을 했어요하악.으르렁.으걍 다 하구요 공격성 보여요 약간 소심하고 낯가림이 있어요 여아는그래서 그런지 남아한테 다가가서 때리거나 해코지를 하지는 않습니다다만 거리를 두고 하앜 으걍 그르렁 하구있죠그러다가도 열린문틈으로 둘이 눈이 마주치면 서로 피하지않고 바라봅니다 대략 5분~10분정도를..남아는 적응안된 환경덕분에 여아한테 다가가기는 커녕 일부러 구석으로 피하거나숨어있어요 하악질은 하긴 하나 할키거나 공격성은 안보입니당남아가 불쌍하고 너무 착해서 이뻐해주고싶지만 조언받은대로 첫째가 보는앞에선 그러지 않으려애쓰는 중입니다. 간식 밥도 첫째부터 주고 잇구요 지금도 남아가 방에서 살짝 나오려다가 첫째를 보고 다시 들어가네요둘다 하악질은 하지 않고 눈만 마주쳤습니다도움이 될까해서 현재 공기청정기 . 두마리다 샤워 시켯구요 music for cat 도 거의 매일 종일 켜놓는 수준입니당밥.물.화장실은 철저리 양쪽끝과끝으로 나누어 쓰고 잇습니당혹시 아로마 테라피가 두마리가 서로 경계를 좀 덜하고 곤두선 신경이 조금은 가라 앉을까요?혹은 다른 도움되는것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_ㅠ!!!!
2022-07-21 14:54:04
저도 샴3개월 페르시안 50일된 집사인데요
합사준비중이고요~
페르시안만의 울타리 만들어서 저희샴도 계속 하루동안은 하악질이며
아주 울타리앞에서 보초를 서더군요. 경비원자세.,ㅎㅎ
제가 같이 있을땐 살포시 둘이 거실에서 놀수있게 풀었더니 하루종일 뒷꽁무니 쫒아다니며
하악질과 발길질.. 하루지나니 오늘은 하악질안하고 발길질만 살포시하네여...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갖구선 같이놀게끔 하는 시간을 늘려가시면 될듯~
도움이 될련지 모르겟네여.. 자묘랑 성묘랑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