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숏 1년생 남아 인데요..
집안에서 여자인 저만 무네요
오빠들이 셋인데 오빠들한테 혼만나면 가만히있는 저한테
막 우르르르률 이러고 달려와서 막깨물고 쉭쉭 이런 소리내고.. 근대 또 둘이 잇음 애교는 장난아닌데.. 애가 커가면 커갈수록 힘도쎄지고 무는힘도 강해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요ㅠㅠㅠ..
그리고 가끔 제가 너무 아파서 쎄게 맴매해놓고 뼈는 안뿌라 졌는지 걱정도되네요..고양이가 몸은 원래 튼튼하나요?? ㅠㅠ 많은 답변 부탁드려여..
댓글 10
-
단화한
-
큐티베이비
ㅠㅠ항상 저래놓고 와서 만져달라구 앙앙거려서 혼내기도미안하고 한편으론 얄밉고.. 오빠들한테 다그러면 모를텐데 저한테만 그러니 너무 얄미워요 !
-
아더
때리면 피멍든다고 약한동물이라던데 ㅡ
입에 비닐물고 같이무세여 ㅎ -
둘삥
쫌 쎄게 물어야되나요??
-
렁찬
그냥 한손에 귤까먹다 손에 귤꺼질 으깨면서 즙 묻혀두면 간단한뎁..ㅋㅋ문제는 어느순간 스킨십을 거부할수도ㅠㅜ
-
반율하
한동안 귤로 보호막을 쳣는데 애가 영악하게도 발로 치우더라구요 나중에는 ..발로 툭 차버리고 와서 물어여 ㅋㅋㅋㅋㅋ
-
스위트초코
저는 1년정도된 코숏카오스 여아를 키우는데요,
물고 늘어질때 퍼리채같운걸로 땅을 내리쳐서 겁을주던가 귤이나 오렌지같은 시큼한 냄새가 나는 과일냄새를 맡게하시면 되여^^
참고로 저희 형은 냥이가 기분않좋을때물어서 발로 찼더니 무서워서 형한테 안가고 저한테만 오네요;; -
이송이
저도 엄청 겁주고 그러는데 만만한가봐요.. 콧방귀 뀌고 좀따 다시 파이트!...ㅠㅠ
-
나미
저희애는 아야하면 손을할든더요 오렌지 냄새 싫어한다든데 저희애는 좋아해요 다같은 냥이는안인가봐요
-
다빈
저희집 냥이는 그냥 저를 무는게좋은가봐여 ..저를!!!!
저랑은 다른 상황이네요 ㅠㅠ 저도 턱시도 숑이가 그르릉 거리다 세게 확물고 그래요 ㅠㅠ 살살도 아닌 세게 ㅠㅠ 그때 입하고 엉덩이팡팡해주면 미안하다고 부비부비해줘서 미워할수가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