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바닥 타일이 맘에 안들어서요..............ㅜㅜㅜㅜㅋㅋ바닥을 나무로 까는거 있잖아요~그거 깔면 훨씬 깔끔하고 좋을 것 같긴한데걱정이,그 타일바닥이랑 나무바닥 사이에 틈에서1. 물곰팡이나 그런게 더 끼지 않나요? 그 사이 틈 바닥이더 청결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ㅜㅜ보통 보니까 바닥이랑 나무타일이 떠있게 하더라구요2.딱 붙여서도 하나요?답변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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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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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at
물에 강한 나무들이 있죠...옛날엔 욕조도 나무였는걸요...
편백나무는 향도 좋고 피톤치즈 발생량도 많아서 많이들쓰세요...은은한 향기가 굿입니다...아토피에도 좋고....물에는 당근 강함니다.. -
한
안녕하세요~.
욕실같이 물이 항상 있는 곳엔 강화마루,원목마루..가 아니라 천연원목데크를 시공하셔야 됩니다. 적삼목, 편백(히노끼), 오비스기,옐로우시더,멀바우,방킬라이 등의 천연방부원목에 스테인도장하시면 됩니다. (공원 등에서 나무로 평상이나 벤치. 같은 거 자주 보실 거예요. 외부에는 방부목을 주로 쓰지만 몸에 해롭고 실내에 쓰시면 안됩니다. 위 목재들은 천연방부목으로 물에 강합니다.)
이 자재를 밑틀 물구배를 고려하셔서 시공하면
1. 물곰팡이.
2022-07-20 20:40:09
조립마루 같은거요?저흰 욕실이 샤워부스랑 완전 독립되있어서 부스빼고 욕실바닥에 원목마루깔았거든요.대신 나무끼리 틈이 많이 벌어진것깔면 암만해도 타일바닥에 먼지가 많이 껴서 비위생적이되겠죠?우린 나무가 워낙 촘촘하고 욕실바닥에 물이 튈일이 거의 없기땜에 오히려 아주 상큼한 욕실인걸요...거실청소할때 그냥 청소기 같이 밀어주고 스팀청소기 쏘아주고...항상 뽀송하니 전 좋아요..신랑님 기분좋을때 확겉어서 타일바닥 세제청소 가끔 한번씩 부탁하세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