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양해온 냥이가 적응도 잘하고 애갸도 많이 부리는데요 오늘따라 유달리 사람손을 많이 찾고 만져주면 가르릉 거리는데 여기서 걱정되는게 갸르릉거리는게 시간이갈수록 갸릉갸릉거리면서 호흡이 빨라지더라구요 꼭 사람이너무 흥분하면 숨제대로 못쉬고 씩씩거리는것처럼.. 그러다가 숨이 빨라지면 크게 내뱉듯이 야옹 거리고 왜그런거죠 호흡기 쪽으로 문제라도있는건가요
하루종일 이러니 불안하네요
9개월이니 여기저기 계속 부비부비대고 사람 손을 찾는고 자꾸 현관에서 길냥이 소리에 반응해주는거 보면 발정기 인거 같기도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요?
2022-07-20 19:20:48
너무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