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물어요..
다른고양이처럼 털끝만큼의 애교 따윈없고요...
1년이 지낫는데도 불구하고 손갖다대면 물고 햘퀴네요..
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은 그냥 버리라고 까지 말을해요.
버리던가 팔던가 해서 새로 하나 온순한걸로 사자고 말할정도에요
(그렇다고 진짜 그러진 못함.미운정이 많아서)
이 성격 고칠방법 없나요?
미춰버리겟습니다.
지금까지 쓴방법이
1.아야 소리내기
2.쓰읍 거리기
3.분무기 난사
4. 무시하기
5.집밖에 내놓기(이건 너무 짜증나서 도망가라고 냅둿는데... 1시가지나도 안도망감...딴고양이들은 다간다던데..)
6.(요즘 쓰는방법임) 하도 꺠물길래, 냥이가 손 꺠물면 저도 제가 냥이손 꺠물어버림. 심하게말고 적당히~발꺠물면 나도 발꺠물어버림.
이 등등의 방법을 썻는지 지금 6번쨰 방법 쓰는데도.. 약효가 다떨어져가네요...
제 지인들은 냥이가 너무 도도해서 그런다 이러길래..
언제 한번 냥이 딜꼬 산에 갈예정임
산에 가서 들고양이나 길고양이 만나서 기를 팍 죽이면 좀 도도한게 사라질련지...
여튼 미춰버리겠네요
그리고 저희 냥이 길고양이 었습니다 생후 1개월된거 딜꼬 왓네요..거의 말라꺵이 수준인데..지금은 잘먹여놓음
울집에 사료 종류별로 있습니다. 보통 다른집 냥이는 1년지나면 뚱뚱이가 되는데
저희집 냥이는 1년 지나도 여전하게 말랏네요..
살이 안찌는이유를 모르겠음...
여튼 어찌해야되나요?
2022-07-20 18:20:19
아 추가로 말하자면 모래도 충분히 있습니다.
근데 ㅈㅔ가 어디갔다오면 늦은 새벽이든 아침이면 발 소리 듣고 냐옹 거리면서 저를 찾네요..
이 럴때만 키운 보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