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냥이가 자꾸 그러는데요.
화장실이 똥으로 가득차 더러운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씩 계속 치워주는데 자꾸 화분에다 똥을쌉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때문인가 싶었는데 첫째냥이랑 사이도 너무 좋고 간식도 제때제때 잘주고 하거든요.
처음엔 화장실을 베란다에다 놔서 급해서 화분에다 싸는건가 싶었는데 계속 싸서 아에 화분을 베란다로 납뒀더니 그래도 계속 똥을싸요.. 대체 무슨 문젠가요? 일일히 감시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ㅠ
댓글 3
2022-07-20 15:24:10
화장실 같이써서 그런거 아닌가요? 화분이 자기 화장실이라고 인식하는것 같은데 아예 화분을 치워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다시 원래 화장실로 돌아가도록.... 아님 각각 화장실로 하나를 더 만들어주시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