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티캣 응고형모래를 씁니다.
맛동산이나 감자 생산할때마다 대형종량제봉투에 버리는데
버리려고 봉투를열면 냄새가 너무 역해서 집안에 다 퍼지고 잘 안빠집니다ㅜㅜ
게다 이걸 쌓아두면 금방이라도 썩을것만같아요. 가뜩이나 무른변보는 아이라ㅜㅜ..
다른 분든은 어떻게처리하시나 궁금해요.
조그만봉투를 몇백장사서 치워야되나ㅜㅜ!
그리고 고양이 변 냄새가 너무향기로워요ㅜㅜ~
설사하던 아이였는데 사료바꿔서 무른변보고 맛동산도 몇번 만들었는데
냄새는 오히려 설사할때 냄새가 더 낫더라구요ㅠㅠ
탈취제는 더 역한냄새가나고.. 그냥 이건 감수해야하는건가요ㅜㅜ!
또 모래를 첨엔 펠렛쓰다가 냄새때문에 응고형으로 바꿨는데
아이눈꼽이 장난아니게 끼더라구요.
응고형아닌 펠렛이나 변기에버릴수있는모래 구매하려는데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아마 모래바꾸면 냄새는 어쩔수없겠지만유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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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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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빠르고 친절한 답변 너무감사드려용ㅠㅠ!
검은봉지도 많이구해놓고 클레버메이트도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ㅎㅎ -
말글
저도 클레버메이트 추천해요 대신 사막화방지하시려면 원목화장실이면 진짜좋고요 모래입자는작은대신에 응고력과 탈취력하나 정말좋다생각해요 입자가작아서 모래삽으로 들어올릴때 쉽게 청소할수있다는장점이있어요 흔들어도 부서지지가않아요~코스트코모래 에버크린 펠렛 크리스탈 모래만 수십가지는 써본것 같은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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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냄새잡는 모래는 에버크린이 최고죠 저희는 에버크린es쓰구요 쓰레기통은 매직캔 작은거씁니다 얼마전에 원목화장실로바꿨더니 방에 두고써도 냄새모르고살아요 휴지통만 베란다에 두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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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저는 감자는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응가는 변기에다 버려요. 응고형 모래가 붙어있지만 응가 버리고 바로 물 내리면 녹거나 붙어서 문제일으킬 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시할수 있는 정도거든요. 모래쓸때나 펠렛 쓸때나 항상 응가는 변기에 버렸어요. 봉투 채울때까지 모아두는건 좀...
변기에버릴수있는모래도 시중에 많이 나오긴합니다만 좋은등급의모래는없어요 다 저급쪽에가깝고 이런것들은 먼지도많고 냄새도 잘 못잡아줍니다~
근데..왜 고양이 배변모래를 쓰레기봉투에 모아서 꽉채워서 버리세요?? 그걸 어떻게 견디시는지??
버리는 방법이 잘못되셔서 냄새가 심하신것같아요~
저같은경우 검은봉지에 일단 담아서 봉지를꼭묶은후 다시 지퍼백에넣어서 버리거든요
하루에두번씩 그렇게해줘요 그럼 냄새 전혀 안나요~
모래먼지때문에 눈꼽이생긴다면 클레버메이트 추천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