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15평짜리 오피스텔을 4000만원에 전세계약을 했습니다.직장때문에 시간 여유도 없고, 더더욱 전세는 귀하다보니 성급하게 계약을 했는데요.내용인 즉..현재 주인이자 거주하고 있는 A씨와 오피스텔을 매수한 B씨간에 잔금이 끝나지 않아 계약서를 쓰진 못했고부동산에 계약금(400만원)을 이체하고 영수증만 받았습니다.그리고, A씨와 B씨 매매거래 잔금일인 11월 10일에 B씨와 본계약을 하기로 했는데요.제가 궁금한건..1. 계약서 한장 쓰지않고 부동산만 믿고 돈 400만원을 입금시켜준 셈인데요. 크게 문제될건 없을런지요.2. 11월 10일에 본계약서를 쓰고 전입신고를 해야할텐데요.A씨와 B씨간의 잔금일에 물건(오피스텔)이 B씨 명의로 등기이전이 되고나야, 제가 본계약 및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등기이전이 그렇게 빨리될까요? 3. 전세계약하고 잔금 다 치루고 나서, 동사무소에 전입신고 하러 갈동안 대출이 생긴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4.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주거용이 아니라 0.9%라고 해서 서로 언쟁이 있었는데요. 법정수수료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을테고.그럼, 0.9%인 36만원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부가세10%는 별도라서 39만6천원이되는건가요? (봐서 현금영수증 처리하려고요.)전세계약 같은거 처음이기도 하고, 너무 급한마음에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질 못했더니 불안감이 막 드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