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이라 싼 원룸을 찾고있었는데요.
원래 전에 살던 분이 내년 2월까지 계약인데 10월에 해외에 나가야해서 급히 방을 처분한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연락드렸더니 남자는 안된다고 하시다가 방을 너무 안빠지니까 다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전에 살던 분이 보증금을 이미 낸 상태라서 보증금을 안내도되는데 문제는 집주인이 모르게 살아야한다는겁니다.
게다가 월세 입금도 제가 집주인께 바로 내는 것이 아니고 전 주인 집으로 돈을 송금하면 거기서 집주인에게 입금한다는 것이 너무 걸립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에 걸린다고 했더니 전 주인이 여자만 살아야한다고 집주인이랑 구두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들켜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데 발품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아래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까 전 주인과 구두로라도 계약을 하시라던데
계약에 들어가야할 내용과 어떤 것을 보장받아야 할지 좀 알려주십쇼..ㅜㅜㅜ
이제 막 대학 들어간 새내기라 세상물정을 모릅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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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11: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