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해주신분말씀처럼 한마리키운다해도 외로워할거에요ㅠㅠ

저도 한마리만 키우려고 한마리만 키우다가 저 출근하면 혼자 있는거 안쓰러워서 한마리 더 데려왔거든요~
아무래도 금전적인부분이나 날리는 털은 두배인데요
둘째데려온거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두마리 키우면 오히려 지들끼리 노느라 가끔 왕따되는느낌 드실거예요. 둘이서 장난치고 물고 빨고해요. 시간없더라도 경제적인 여유되면 둘키우시는거 추천해요~

냥이에겐 혼자보다 둘이낫지요..집사님이 감당이되시는게 먼저구요...^^

경제적인문제만 없으시다면 둘이 좋겠죠

병원비만 제외하면 솔직히 생활비도 얼마안들어요@@

병원비가 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사료는 대용량 시키고 모래는 공구하면 얼마 안 들어요
혼자보다는 둘이 낫고 첫째가 다 큰 다음에 둘째를 들이시면서
집사도 고양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꺼에요
저도 경제적인 면과 털 문제만 아니라면 둘을 추천해요ㅎ

경제적으로 조금 더 많이드는게 괜찮으시다면 둘을 추천해요
다만 같이 분양받으시는게 좋아요 저희집은 첫째가 1년되고 들어왔더니
스트레스받고 다 힘들더라구요ㅠㅜ

1주일전에 둘째들인 집사에요 저도 하루 12시간넘게일을하죠 ㅠㅠ
첫째를 한달 좀지나고 분양받고 한달잇다가 2달된 둘째 받앗는데
첫째가 덩치가커서 하악직에 물기에 뒷발차기에 둘째가 적응하기가 힘들엇죠
하지만 4일정도되가니 받아들이더군요
둘이 장난 치면서 우다다잘하고 잘때 같이 기대서 자고 서로 글루밍해주고
저한테 제일좋은건 첫째가 혼자라서 무는 강도를 몰라서 쎄게물어서 아팟는데
이젠 자기도 물면 아프다는걸 알앗나봐요 살살물더라구요
아직 애기라 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