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6번 두문제와 Part 3 2문제를 틀린다는건......
글의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겁니다.
그런 문제점 때문에 다른 영역에서도 틀리지 말아야 할 문제도 틀리는 거구요.
일단 풀었던 문제들을 가지고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분석하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문제 많이 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음.... 아 제가 전에 말했나 모르겠지만,, 수능공부하다 텝스 공부로 전향한지 이제 2개월 정도 됐습니다... 필자님도 수능 문제 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수능문제 접속사, 문법 문제 정해져있고 난이도도 굉장히 텝스에 비해서 쉽습니다,... 그러다보니 거기에 적응되어잇다보니 좀 풀기 어렵네요ㅠㅠ 수능은 빈칸이 벽이였는데 텝스는 빈칸은 쉽고 접속사 무관한문제가 벽으로 오네요 ㅠㅠ

수능을 가르친적은 있지만 쳐본적은 없어서......^^ㅋ 전 학력고사 세대에요.. ㅋ
수능에 비해 텝스 독해문제의 수준이 다 어렵습니다.
근데 수능은 빈칸이 벽이고 텝스가 쉽다면...... Part 1은 푸는 요령이 어느정도 생기신것 같네요....
그럼 거의 틀리는 문제들이 Part 2에 쏠려있다는 이야기고 거의 사실여부나 추론 문제겠죠....
게다가 Part 3에서 2문제를 틀린다는건... 결국 Part 1이 쉽게 느껴지시는것도 본 실력이 아닐수도

음........정확하게 추론은 많이 틀려야 2개정도(보통0~1개)... 추론은 의외로 문제량에 비해서 잘 안틀립니다...;; 늘 접속사와 무관한문제는 거의 다틀리구요...(저책의 실전고사..) 음... 대체적으로 빈칸이든 뭐든 저책이 좀 단어자체가 좀 어렵다보니 아무래도 단어때문에 틀린건 있습니다만, 뭐 그건 제가 공부해야할 것이니까 넘어가공, 그런것을 떠나서 이상하게 텝스 접속사와 3파트만 유독 약점이 나옵니다. 빈칸,추론,일치 단어때문에 틀린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