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아버님이 따로 사시다가 사망하셨습니다. 집 주인에게 애기해서 1월말까지 돌려달라고 했으나 겨울에는 방이 안나간다고 해서 2월달까지 기다렸습니다. 다시 방문해서 애기하니 봄이 되야 전세자가 들어와야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 도저히 안되어서 3월 초에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3월말까지 전세금을 돌려달라는 내용. 4월 2일날 전화해서 돈을 달라고 하니까 집이 안나가서 못준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난감합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또한, 1. 보일러 터졌다고 비용을 내라고 했고, 벽지, 병기, 등을 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드린다고 했는데, 너무 괘심해서 안주려고 합니다. 괜찮은가요?
2. 아버지가 1년간 전기값과 다른 돈을 안내어서 집주인이 냈다고 다 적어두었네요. 그것도 믿지 못하지만, 다 줘야 하나요?
3. 열쇠키도 달라고 해서 줬습니다. 줘도 되는지요? 12월 15일날 드렸습니다. 집안 청소다하고 달라고 해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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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23: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