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남편과 고등재학, 대2재학을 둔 엄마이자 ,,아내입니다..군전역을 하고 무얼할까 고민하는 남편의 자태를 보고 답답해서 제가 먼저 자영업(물론,저혼자..)을 하다가지금 땅바닥에 앉게 생겼네요..현재, 월세를 사는데 정확히 2010년 11월 16일 계약해서 이사왔는데월세를 지금껏 한번도 안내고 중간에 50만원 넣어드렸어요.. 물론, 월세는 105만원입니다.. 1년계약했고요... 아파트인데 남편도 보증금은 모른답니다.제가 너무 사업을 크게해서 많은 낭패를 봤거든요... 가장 여쭙고싶은것은 주인이 2월 28일자로 나가달라는 내용증명을보내왔네요.. 근데 중요한건 보증금이 1000만원이고 현재 밀리고 , 남은보증금은 아마 500만원정도..그돈으로 갖고 어디 갈때도 없어요..그래서 드리는말씀입니다//명도소송걸고 법적으로 진행중일때도 밀린월세 내면 이사안가도 되질않나요? 목돈이 여름지나면 나올것같아서 이사를 가도 그때 가야하거든요..현재 여기서 이사를 가게되면 남편도 알게되어서 저는 아마 이혼감이고, 또 남은보증금으로 4식구와 많은살림갖고 갈때가 없거든요. ..두사람이 벌면 담달부터는 월세밀린것 낼수가 있어서 말입니다...현재 급여에 압류진행중이어서 많이 힘들거든요..주인한테 얘기해도 안믿어주고 나가라고 해서 말입니다...답변주세요...답답해서 잠도안오고 힘듭니다..날짜는 다가오고,...현재 빌릴때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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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11: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