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복잡합니다.
처음 집 구할때 매물 보여준 부동산 직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집 빼겠다고...
그직원 왈 제가 지금 그쪽 사무실에 없어서요...사무실에 말해놓을께요(부천과 부평에 같은 사무실이 있고 저는 부평에 살고있
습니다.그 직원은 부천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사람이고요.)
그래서 제가 문자메세지로 집보러 오실때 연락주고 오세요~ 네.알겠습니다.라고 답장이 왔고 기다렸습니다.
몇일이 지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평역에있는 사무실로 찾아가 부천직원에게 말했는데 부평역에다가도 말씀 드려야 하나요
부평직원 왈 말씀하셨으면 같은사무실이니깐 괜찮아요~
그리고 한달이 넘도록 도통 연락이 없어 부평 사무실에 연락해봤더니 제가 처음 말했던 그 직원은 한참전에 다른곳으로 옴겼다네
요...그리고 제가 사는 오피스텔의 담당자는 이제 알았데요...
한달동안 광고가 안됐던거죠...
오피스텔 1년 계약하여 살다가 올해 1월에 계약기간이 지나 묵시적 갱신이 된 상태인거같습니다.
부동산 담당자와 집 주인에게 말은 했는데 집 보러오는 사람이 통 없네요...저는 언제까지 이집에 있어야 하나요?
급하게 나가야하는데 집보러 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장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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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10: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