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으로 인해 4월말까지 이주를해야해서 강남으로 전세를 알아보다 전세대란 실감하고있던차에 시아버님이 은평구에 빌라보러가자해서 아시는 부동산 전회하니 5분전에 깨끗한빌라가나왔다면서 2시간후에 신혼부부들이 보러온다기에 저희가 먼저가서 보구 지금집보단 깨끗하지만방두개가 사방3미터라 장농이 안들어가고(저희장농이 쫌 커서..315)집이 좁더라구요..것두 방두개 거실겸 주방..그래도 장농은 포기하고 수납을 잘해서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부동산에서 이만한집없다고 설레발치고..전혀 모르는 동네지만 주택가고 전철역 가깝드라고요..전세금은 1억천만원인데..토요일이라 우선 20만원걸구..월요일에천8십만원 입금했습니다..(부동산중개인계좌)근데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쓴거죠..집주인하고는 통화한번 못했습니다.일본여행이라나??..글구 월요일에 천8십만원 입금하고 4월에 이사키로했습니다..근데 시간이 지날수록..넘 비싼거같드라고요..동네 오키에서도 제사정을 말하고시세를 물어봐도 다들 평수대비 너무 비싸다..자기네는 더큰데 더 저렴하다는둥..에휴~결론은 계약을 파기하고싶은데요..계약금을 돌려받을수가 있나해서요..집주인을 만나본적도 없고 계약서도 날짜가 변경되는바람에 다시 써야합니다..위임장..뭐 이런거 본적없구요..혼수로 장만한 장농 침대가 안들어갈정도로 작아지는집인데..비싸게 들어간다고생각하니 너무 억울해서요..계약금 받을수이쓴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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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08: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