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제대로 쓴건지 모르겠는데요.맘에 드는 전세집을 겨우 발견했는데지은지 2년 조금 넘었는데 건축주(건물 및 땅 주인)이 꼭대기층에 거주하고 있으며나머지 집은 전세 및 월세로 임대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한집도 팔지 않은 상태이죠.. 총 8집이고 그 중 한집은 주인이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머지 7집은 전세 혹은 월세로 줬다고 하네요등기부 등본을 봤더니 각 집 호수별로소유자 이름이 다 동일하더라고요그 중 한집에 제가 전세로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전세 1억 5천정도로요...(현재 전에 살던 사람은 월세인 상태)그 건물에 10억이 융자가 있다고 하네요 ... 전세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좀 걱정이 되는데요건물주인이 이제 그 집들을 차차 한집씩 매매할 생각인가봐요건 그렇고 혹시 이 집주인이 뭐가 잘못되서 이집이 경매 넘어갈수도 있는 경우를 대비해제가 꼭 알아보고 전세를 들어가야하는 것이 무엇이 있나요?제가 들어갈 집 주인이 딱 정해진 상태라면 융자+전세금이 현재 시세의 70% 넘지 않아야 한다는 얘긴 들었는데지금 이 집 같은 경우는 집 주인이 다 가지고 있으면서 곧 한집씩 팔 꺼라고 하니까 또 상황이 틀려지는거 같아서 넘 복잡하고 궁금합니다.컴퓨터 앞에 대기중입니다.아시는 분 답변 간단하게라도 꼭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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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00: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