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차 계약은 불법이나, 님과 전대인과의 관계에선 효력이 있는 것이라, 그 님의 사정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님이 대신 피해를 받을 수는 없다 하겠습니다.

다만 그 님이 사정상 2월만기까지 방을 사용치 않을 것이라면 인간적인 측면으로 어느정도 손해를 분담해주실수는 있겠지요.

: 님이 걱정하셔야 하는 문제는, 집주인에게 이사통보하여 그 방을 내놓고 계약이 되어 다음 입주자가 들어올때 전대인이 방을 비워주지 못하겠다 나올 경우입니다.

법적조치 없이는

집주인의 허락하에 단기임대를 내놨어요. 계약하기전에 주인얼굴도 같이 봤구요. 이해가 잘안되서 그러는데 임대계약인과의 계약만료전에 계약시의 상황인거죠? 만약 계약만료후 방이 나간다면 위의 상황은 상관없는건가요?

계약서를 쓰셨다면 계약서상 임대인이 님입니다. 집주인이 허락했지만 계약서 특약으로 소유자 000가 현 전대차계약을 동의하였다는 명시와 서명이 없다면,

집주인이 말을 바꾸는 것에 대한 증거자료를 마련하기 어렵기에 특약이 없는 상태에서 전대인이 문제를 일으킬시 님이 책임을 고스란히 떠 안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도리를 지키는 인간관계에선 문제될 것이 없으나, 계약만료 후에도 전대인이 이사가지 못하겠다 나올시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하여는 어떻게든 님이

저와 비슷한 상황의 글이라 염치를 불구하고 질문을 드려봅니다-

먼저 저도 전대차를 했는데 집주인의 명시적인 허락(계약서상의 문구나 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새로운 임대인이 집주인에게 직접 월세를 납부한 사실이 있다면(계좌이체등의 금융거래 내역)
이러한 사실이 집주인의 허락을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전대차시 받아놓은 보증금이 없는 경우
월세 미납시 전대차 하신 분으로 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기관을 통해야 하나요?

현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계약서에 명시는 하였으나.. 계약자가 좋은사람이면 하는 맘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요.
계약기간내 나갈경우 계약만기 월세를 다 지불하고 나간다면 따로 복비를 지불하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당연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