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가 하객으로 갔었는데요. 그 쪽주위에만 웨딩홀이 4-5개는 되는것같아요. 물론 건물주차장이 협소하니 인근주차장까지 쓸수있다곤 하지만 그 인근주차장이 그 웨딩홀만 해주는게 아니고 옆에 웨딩홀 그옆 웨딩홀 다 하다보니 역시 대 혼란이... 결국은 주차때문에 일찍갔음에도 혼쭐났어요.
근데 제가 막상 결혼식장 알아보러 다니다보니 비용생각하자니 대중교통 괜찮고 뷔페가격도 괜찮고 그러다보니 고민이 무척되던데요. 하객들 주차장어떻게든 주차하고 식보겟지하는 생

뷔페는 근데 좀 별로였어요. 공간이 작았어요. 아마 3월 갔던 식에 신랑쪽은 다른쪽으로 잡고 신부쪽에만 뷔페이용햇던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작았어요. 음식가지수나 공간이나,,, 그래도 헐빈하지않고 떠들썩해보이긴했어요. 음식은 가격대비 뭐 이런거지하고 먹어서 잘기억안나요. 완전아니엿다 그런건아니엿어요.

이거저거 다 맞추니까 너무 힘들고 맘에 확 드는게 없어요...가격이나 홀은 맘에 들엇는데 주차에 그런 비밀이 숨어 잇엇군요 ㅜㅜ생각해 봐야 겟네요~~감사드려요

저희친오빠가 더하우스에서 결혼했는데 역시 주차가 조금 말썽이구요 뷔페같은경우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좀 작고 그렇게 좋진 않을수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어르신들에게 음식칭찬 많이 받았다고.. 어른분들은 더파티같은데선 먹을꺼없다고하시고ㅎ 모두 다 만족하는데는 없겠죠ㅠ 결혼준비 잘하세요^^

그러게요... 주차야 어딜가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해야 겟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