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알려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수가 없게되고 이로 인해 님이 나가실 때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주겠다고 한다면 그 다음 일들을 생각하면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편하겠지요...일반적으로도 다들 그렇게 하구요...정 그럴수 없다고 하신다면 집보러 올 사람이 있다면 님이 집에 계시는 시간을 알려주시고 시간을 맞추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