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얹혀사는 입장이고 입주한지 20일도 안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사정이 생겼다고 다음주 초에 방을 빼달라그러네요
뭐이유도 안말해주고사정이 생겼다면서 갑자기요 저도 지금 들은거라 어안이 벙벙한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하메에게 이사날짜 조율과 이사비용을 청구했습니다
솔직한 맘으로 이사 올때 비용도 청구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했다간 서로 언성만 높아지고 일만 더커질거같아서 참았는데
하메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저를 돈만 밝히는 개념없는 인간 취급하네요
지금 제가 팔을 한쪽 다친상황이라 깁스를 하고있기때문에 이사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콜밴 비용이랑 인건비 요구하니까 콜밴 요금만 줄수있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는데 분통이 터지네요 정말
일단 저도 굉장히 어이없고 분해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사비용 청구하겠다고 말하고 방에 들어오긴했는데 멍청하게 계약서 쓰는걸 계속 미루다가 일이 터져버려서...
지금 저같은 경우에 제 권리를 보호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저 하메 인성을 갈아 치우고싶습니다 필요하다면 소송도 생각하고 있구요
2022-07-08 05:40:12
법적인 기준을 떠나 님이 안간다고 버티는 이상 님 짐을 함부로 내어놓지는 못할것입니다.
상호 감정상하지 않게 잘 의논하여 어느정도의 위약금을 협의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