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대가 있긴 하지만, 거의 M대만 사용합니다. 제일 헤비한 채비에 속하는 텍사스리그의 경우도 싱커의 무게를 조절하기만 하면 M대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스피너베이트의 경우도 저항이 꽤 크긴 하지만 M대가 버티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3/8oz 정도 스피너베이트라면 M대가 더 던지기 좋습니다. MH대를 유일하게 사용하게 되는 건 말씀하셨던 헤비커버 지형인데, 사실 이런 지형에서 낚시할 기회가 1년에 몇 번 되지 않습니다. 권해드리고 싶은 건 두 대

MH는 없고 M대랑 H대가 있습니다. 애초에 M대를 구입하고 버징하다가 로드가 딸려서 바로 MH건너뛰고
H대를 사서 그렇지만 M대로도 심한 커버 아니면 채비 중량만 맞추면 왠만한 채비는 다 운용이 가능합니다.
M대에 15g정도까진 무리 없는것 같더라구요. 1/2스베, 딥크랑크 써보니 이상 없었고 텍사스는 거의 사용을
안하긴 하지만 싱커와 웜 무게 조절하면 다 가능할듯 합니다. 여름에 수초 버징같은거 하면 M대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어쨌든 MH나 H대가 필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게 기본적으론 맞지 않나요?^^ 어떤로드에 어떤채비를 해야하는 진리는
없는거 같습니다. 사용하시는분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웜채비는 m대로 가능하지만 헤비텍사스나 싱커를 무겁게쓰면 아무래도 mh가 유리하죠.
그리고 버징은 mh로 하는게 맞죠...h대로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5월말부터 9월초까지 버징시즌
이라고 본다면 버징이란 장르를 간과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용장비를 따로맞추는거고요.
물론 버징이 자신의

전 mh를 권해드리고싶군요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범용성이 우수한건 mh입니다 버징할때도 그렇고 약간의 커버지역에서m로드로도 제압이가능하지만 그렇게보면 mh로드도 그렇게 딱딱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약간빳빳해서 감도가 좋은거같구여 난중에 커버지역에서 큰놈끌어내다가 못끌어내면 상당히 짜증납니다mh한표요

M대 액션R. mh대 액션F사용 합니다. M대에 하드베이트 크랑크 스피너베트 미노우 등 1/2까지 mh는 웜 전부 사용합니다. 가벼운웜은 봉돌로 해결합니다. 주로쓰실 채비 잘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2대 들고다니는 이유는 채비교환의 번거로움과. .......

개인적으로 로드의 선택은 주공략 지형에따라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초나 커버가 많으면 mh 오픈이면m ...

정답은 아닙니다.
주변에 L스피닝으로 모든걸 해결하시는 분도 봤고 6개의 장비도 부족하다는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