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네요.2011년 5월 9일이 방 2년 계약 만료일이어서이사를 가려고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더니.부동산에 이야기를 하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열쇠 맡기라고.출퇴근 시간이 뒤죽박죽인지라 열쇠가 하나밖에 없는 저는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복사를 해서 부동산에 맡기면 된다고 -_-;;원래 이런식인가요?? 계약 끝나가니 나가겠다 이렇게 말하면 주인집에서 다 알아서하지 않나요? \'a또 다른 질문입니다.5월 9일 계약이 완료되어 나갈땐 복비를 부동산에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건 알고있는데요.만약 최악의 경우 방에 사람이 안들어올 경우에도 계약 끝났으니주인집에 보증금 달라고 해도 상관없는건가요?안주면 무조건 신고해버릴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처음으로 하는거다보니 조금 사소한것들을 물어보게 되네요;;;
댓글 3
2022-07-05 02:19:39
집주인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을 세입자에게 미루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계셔도 좋으나, 그렇게 되면 집이 계약되지 않을 것이니 만기일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지 않으려 들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님이 어디에 신고를 하신다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증명을 보내고 임차권등기를 한후 소송을 준비하여야 하기에 집주인도 손해이나 님도 좋을건 없는 상황이 되버리지요.
- 집주인에게 왜 내가 열쇠복사까지 해서 방을 내놓아야 하느냐 따지셔서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