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부산에 사는 결혼2년차 29주부입니다
오키가입하고 책도사서 보고 집을사면 집꾸밈의 달인되리라 다짐하고 열심히 공부중....
담달 이사계획이구요.,,,,리모델링에 부푼부푼 꿈을안고 있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어제 1인용 쇼파 주워왔습니다.회원님 집에 있는 1인용 쇼파와 꼭 닮은 놈입니다(암체어인가 하는 이름의 쇼파)
그런데요.....냄새가 이상해서 토할것 같아서요
신랑과의 신경전끝에 야외에 거치중입니다
냄새없애는법과 쇼파천갈이해주는곳을(부산입니다)찾고있습니다
길게 쓰면 읽는거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쓸께요...제가 말이많아서....
쇼파 비오는날 한번 씻을까요......아기도 있는데 단순히 천갈이만해도 될까요....
어제 그냄새떔에 그왕건이를 버릴까했다죠.술집냄새......신랑한테 삐끼고....난리였네요
사진없어서 죄송해요 이사준비중이라 못찾겠더라구요..지금은 직장이구요
많은 답변 기다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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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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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주어서 오는것도 상태가 어느정도 괜찮은거....빨거나, 씻거나하면 괜찮으거....그런거면 상관없지만....
상태가 심각한 상태같으면 아가도 있는데....좀 그렇지 않나요?
새집들어가는데...아가도 있고....신랑도 싫어하고....가져가지 마세요~! -
창민
에궁,...그정도는 아니궁....신랑은 안난다는데 제가 코가 예민해서리.....다들 버리시라니까 버릴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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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그냥 버리세요.. 이사들어가면서 준비할것이 한두가지 아닐텐데 그러다가 병 나요. 가족이 모두 오케이가 아니라면~
2022-07-05 02:05:31
없어도 사는데 그냥 안가져오심 안될까요?
좋은 집에 이사가면서 너무 지저분한거 리폼한다해도 찜찜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