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올초 독립을 하고 월세는 처음이라
주인집 권한이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친구와 둘이서 월세를 살고 있는데요.
오늘친구는 출근을 했고 저는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자고 있는데 문닫고 나가는 소리가 (안에서 잠금버튼을 누르고밖에서 닫으면 문이 다시 잠기잖아요)
달칵- 하는 소리에 잠이 확깨 버려서
혹시나 친구가 무슨일이 있어 왔다 나간건지 알고 전화를 했어요
그랫더니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밖에서 누가 두들기더냐고 하며
주인집(남자)에서 무슨 하수구를 확인한다며 집에 없냐고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제친구는 단순하게 저도 자고있고 하니 (제가 자고있다고는 말을 안하고)
지금 집에 없다고 이따 오시라며 전화를 끊었대요
그래서 저는 설마.. 하며 잠결이라두드리는소리를 잘못들엇나-하고
찜찜한 기분으로 있엇죠 (제가 잘때는 옷을 많이 입고 자지 않아서.. 이부분이 제일 걱정이었죠)
근데 제친구가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나봐요
그랫더니 그남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고 자기엄마가 왔다간거 갔다며 자기엄마를 바꿔주더래요
그주인집엄마는 하수구만확인했고 뭐 방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다 이런식으로 말했나봐요.
집에 사람이 없다는데도 들어가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가요.?
그럼 여태까지도 그렇게 왔다갔다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그 주인집엄마 말고주인남자가 들어와서 제가 자고 잇는걸 봤을까봐
정말 기분이 더럽네요..
이런경우 어떡해 해야하는거죠....
정말 지금 기분같아선 보증금빼서 집옮기고 싶거든요..
주인집에 말해도 이런경우는 집을 중간에 뺄수있는 경우일까요,...??
우선 보조키같은경우 처음 계약금넣기전에 어느정도
협의후 설치하셔야합니다 다만 지금 임대인에게 말하면
자신의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이니만큼 쉽게
응 걱정마 해줄게 라는 대답얻기에는 확답받기
쉽지않을것같습니다 또한 그때 놀라가슴으로의
문제로 이야기하면 받아주는 임대인이 있고
그렇지않는 임대인이 더 많기에 협의점 찾아야합니다
다만 보조키이야기하면
그보조키에대해서는 임대인이 소유해서 추후
위에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그에대한 임대인의
주거침입으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