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경기도로 직장을 옮기면서 ,
수원역에서 5분거리고 집을 잡았습니다.
1년 계약으로 잡았는데 오늘로 딱 한달 살았네요 ㅠ.ㅠ
그런데,,, 지금 회사가 광명인데 ㅠ 아침마다 너무 곤욕이네요..
지방살다가서 적응도안되는데 멀어서...
그래서 광명으로 집을옮기려고하는데
계약기간이 아직멀었잖아요...
그럼 이 남은 집을 빼고 다른집을 잡으려면 ㅠ 보증금이 필요한데 ..
나간다고 집주인에게 말을하면 보증금을 줄까요 ?
새로운 세입자가 올때까지 방을 안빼도 상관은없지만..(월세를 부담해야한다고하니깐요)
제가 따로 다른 세입자를 찾으면 그걸로 끝이나나요
아님 꼭 중개업자를 통해서 구해야하나요 -
중개업자를 통해서 하게되면 ,
수수료를 물어야하는거죠 ?????
중개업자를 통해서 하는게 더 편할까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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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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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아..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어요 ㅠㅠ*
언능..한시빨리 급한건 아니라서 여유는있으니.. 세입자구하고 나가도되긴되거든요
근데 세입자가 구해지면 제가 살집을 빨리 구할수있을까해서..걱정이되네요 ㅜ
집은 신축이라 참좋은데 ㅠ.ㅠ..ㅋㅋ -
남자
돈은 없고 이사를 가야 하는 경우 참 어렵죠...집 없으면 서럽다는 말이 이런 경우 인듯 하네요..ㅠㅠ
중개업자도 나름 잘 보고 거래하세요...계약내용 과장해서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반드시 원하는 물건의 용도와 님이 원하시는 내용이 계약내용에 다 있는지 잘보시고 거래하시길..^^ -
해지개
아~ 고맙습니다! 왕성님! 일단 급한게아니라서 스스로 구해보고~
안되면~ 중개업자 잘알아보고 거래해야겟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눈내리던날
확실히 이사하고자 결정하셨으면 우선 집주인에게 말하고 협의를 하는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집주인이 직접 여러곳에 내놓고 계약자를 찾는경우도 있고, 알아서 찾으라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증액을 하는수도 있고, 직거래를 반대하는 경우도 있기에 사전 의향을 알아야 분쟁이 없거든요.
- 어떤식이든 계약이 되면 다음계약자의 입주전일까지의 월세와 부동산수수료를 제한 보증금을 받습니다.
보증금안주구요...일단 다른세입자가 계약을하게 되면 그때 보증금일부인 계약급을 돌려줄겁나다..
그거에 맞춰서 님은 이사날짜로 들어갈 집을 구하셔야하구요...
월세는 당연히 부담하셔야하고요....
님이 직접 다른 세입자를 찾으셔도 상관없습니다...그분과 집주인분이 직거래로 하신다면 복비안주셔도 되고요
중개업자를 통해서 한다면 님이 주인분 복비 지불하셔야합니다...
뭐가 편하든 간에 여유있고 월세 안아깝다면 중개소에 내고 냅주시고 아니시면 둘다해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