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올릴 음식이면 큰상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요즘 둘중에 한가지만 한다면 큰상은 안하고 이바지만 하는 추세래요. 큰상은 결혼식전~ 이바지는 결혼식후에 드리는거니 시어머님과 다시 상의 해보시는게 정확하고 좋을것 같아요. 저는 예비시댁이 큰집이라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는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이바지는 생략하고 큰상 해가용ㅋ

저두 둘중 하나만 하고 싶어서 저두 예비시댁이 장손 큰집이라 신경두 많이 쓰이고 연세도 많으시고... 어머님이 요리솜씨가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더 뭘 준비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저도 어머님이 간단히 하라곤 하셨는데, 둘다 한답니다. 어머니랑 확실하게 얘기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이바지음식하는데가서 제사지낼때 할이바지음식이라고하면 안답니다^^

울어머님이 식사도 밖에서 하면 음식이 맛없다하시고 본인이 한 음식위주로 좋아하세요. 그래서 위탁해서 보내는게 좀 걸려요 ㅜㅡ

제사지내신다면 큰상이 맞아요
식하루전날 들어가는 음식이에요
요즘은 큰상을 하실경우 이바지의 의미로 신행음식을 해간데요 저도 그렇게 주문했어요

저희는..요거 하나...딱 말씀하시던데...음식은 안해도 된다고...달랑..고거 하나...ㅜ.ㅜ\
그럼..다른거는..다 해오란 말?? 췌!!

ㅋㅋㅋ 허리 휘시겠어요

저희는상견례때큰상만하고이바지는생략하기로했어요ㅋㅋ
예랑이가제사지내는집의장남이자장손이다보니..ㅋㅋ

저두 장남장손..어머님께 큰상만 해가고 이바지 음식은 생략하자고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