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어머니와 예랑, 저 이렇게 네명이서 예단 얘기할 겸, 겸사겸사 이번달에 뵈려고 하는데요~
밥집은 좀 더 불편할 것 같아서 가벼운 느낌으로 차나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친정엄마께서 이야기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칸막이가 있거나
좀 고급스러운 느낌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시네용
호텔 커피숍말고 괜찮은 곳 어디 정보 아시는 분들 계시나용?
댓글 5
-
수예
-
나샘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겟네요^^
-
봄시내
해운대 달맞이에 비비비당이라는 전통찻집이 있어요. 검색해보면 느낌 아실텐데 거기는 통유리로 해운대의 전망을 쫙~ 보면서 시야가 트여있어서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우리 가족 식사 후에 한번 꼭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돼네요. 예약하시면 룸으로 안내할껄요? ㅎ
-
베이비슈
달맞이에도 전통찻집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영글
광안리 커피 이야기도 괜찮은데 칸막이는 없지만,^^ 바로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달맞이 카페반도 음괜찮을것가아요 ~
2022-07-03 09:58:34
전통찻집어떠세요? 정관에 여의가. 송정 청마루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