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집 작은방에 붙방이 장이 있는데,
이전 살던 사람들이 얼마나 문을 쾅~열었으면
손잡이 모양으로 문이 들어가 있었거든요~
이사올 때, 문을 모두 도색했는데,
도배랑 도색해주시는 분들도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부서진 부분 위에 칠을 그냥 해주고 가셨거든요~
근데 이게 1년 쯤 지나니깐 이상하게 붕~떠서 보니,
이전 살던 사람들이 문손잡이와 닿는 부분이 완전히 부서져서
그 위에 테이프를 발라놨던 상태였더라구요~ㅡ,ㅡ
보기 싫어서 어케든 해야겠는데,
살짝 들어보니 안은 텅 비어있고,
뭘로 메꾸기도 불가능하고,
위에다가 시트지를 붙이기도 애매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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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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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문구점에서 1cm정도하는 스티로폼을 빈공간 두께만큼 겹쳐붙인뒤(오공이로) 빈공간안에 넣으세요.그건뒤 메꾸미를 겉에 얇게 펴발라 면을 매끈하게 하신후 시트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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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공주마마님의 말씀은 아마추어 공법이네요/우선 나무조각(배이어)을 구멍보다 크게 오려서 가장자리에 목공본드를 바르신후 구멍옆을 조금찢어 집어 넣으신후 붙이세요 이때 나무조각이 빠지지 않토록 조각가운데 잡을수있는 것을 붙여 놓아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완전히굳은후(하루정도) 페인트점에 가서 자동차용 퍼티를 사세요 2가지를 주실겁니다(퍼티++경화제) 이를 설명서 대로 갠뒤 조금씩 여러번 바르세요 그리고 페이퍼질을 해서 원판과 같이 두께를 만든후 칠을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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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우와..어려가지 방법이 있네요..고수님들..감사합니다.
얼마전에. diy에서본거 같은데. 부서진 장농 문짝 올 리폼하셨던뎅.. 검색해보심이. 체리 장이 화이트장 됐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