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을 생각하고 있는데요...담주주말에 상견례구요...
부산인데...부산에는 워낙 홀 패키지 위주가 많다보니 플래너가 굳이 필요없다는 의견들이 많아서요...
근데...저나 남친이나 둘다 직장생확을 하는데다 남친직장이 창원이라..주말외에는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데 굳이 그렇께까지는 안하고 싶기도 하고...
5~6개월이면..혼자해도 될까 싶다가도..머리아플거 생각하니 플래너를 두고 해야 편할거 같기도하고...
금액적인 면에서도 패키지를 하면 떨어지는 퀄리티에 고가라는 의견에 플래너를 끼면 패키지보다 싸게도 된다고 하는 의견, 플래너에따라 자기 수입큰데로만 데꼬 다닌다는 의견..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빠듯하게 하지 않으려고 담주에 상견례 하는건데..이미 늦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좋은 플래너라고 소개받아도 플래너 맘에 안들어하시는 분까지...
부산은 대관만 해주시는 홀도 별로 없는데다가...
이것 저것...어제부터 폭풍검색중인데..시작도 전부터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플래너 vs 워킹...좋은의견 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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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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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풀잎
플래너 끼고하면~ 인기많은 웨딩홀들은 대관안되는데~ ㅠㅠ
웨딩홀 먼저 보시고~~ 플래너 없어도 웨딩홀에서도 예물 여행사 다~소개시켜줘서 별차이 없을듯 해요~ -
봄바람
플래너 없이 예랑이와 투어를 하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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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플래너 잘만나기도 힘들어요.. 맘맞는 두분이서 발품팔아보는것두 추억되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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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우선 하고 싶은 홀 찾으시고 대관되는지부터 알아보셔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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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크
저도 플래너없이 남친과 둘이서 웨딩홀투어하고~ 다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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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ㅎㅎ 부산에는 딱히 플래너 필요한건 같지 않더라구요. 저도 10월 예식이라 준비하고 있는데 거의 토탈웨딩이 많아서 힘든점은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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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맞아요 부산은 딱히 필요 없겠더라구요 ㅎ 저도 워킹으로 계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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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저도 10월 예식인데요~ 플래너 끼고 햇어요~
발품 팔아서 하려다가 둘다 직장인이고 시간도 없어서 ㅠㅠ
제 담당 플래너님이 알아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선물도 다 챙겨 주셔서 ㅋㅋㅋ 저는 맘편하게 준비 해고 잇어요~ -
세라
저도 워킹 추천드려요~제가 플래너 해보니까 딱히 고분들이 많이 하는게 없더라구요--;그냥 업체 시스템을 보는거지 ~워킹 추천이욥^^
플래너 필요없어용
남친와 둘이서 웨딩홀 투어하고..신행 투어 했죠...
그게 편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