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집주인은 멀리살고 부동산에서 전부 관리하고 하는 곳입니다(빌라 전체 10가구정도 입니다.)
전세로 들어왔는데 처음에 볼때는 전에 살던 분이 장농으로 가려놔서 물이샌 곳을 볼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고 전에 살던분이 짐을 빼고 청소하려 와보니 장농이 있던 자리에 물이샌 흔적과 곰팡이가 있더군요;
부동산에서는 갤러(??)겔러(??) 현상이라고만;;;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비가 샙니다; 처음에 발견한건 장마 시작때 비가
새서 부동산에 전화하니 집주인에게 전해주겠다. 장마끝나고 처리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장마가 끝나도아무 연락이 없어 29일 집주인에게 연락하니 부동산에 연락했다고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부동산과 통화에서
제가 29-1일 까지 휴가니 그안에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의견을 비쳤는데; 날짜는 안정하고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
휴가때 빨리하면 도배도 새로하고 하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1일에(오늘) 가보니 1-3일까지 사장휴가라고 -_-;
4일날 다시 오라는 겁니다;참... 욕이 나오더군요; 곰팡이도 심하고장농도 열어놨지만;장농에 곰팡이와옷들도 전부
다시 세탁하고.. (정장도 곰팡이가 생겨 세탁소에 맏겼습니다;) 상황이 심각한데; 와보지도 않고;
수리도 안하고 휴가라고 놀러만갔다더군요;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ㅠ_ㅠ 여기서 질문좀 드립니다.
도배외 장농이나 기타 피해입는 거 청구할 수 있나요?
그리고 안된다면그냥 이사를 가고싶은데 복비와 이사비를어느 정도 청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사오기전계약하고 청소라려 왔을 때 찍은 사진과 밑에 현재모습의 사진입니다.
제가 사는 데도 지금 전세인데...작은 방 두개에 결노현상으로 곰팡이가 펴서 왁스등 여러가지 검색하고 제손으로 해본다고 했는데 안되서 주인집에 얘기해서 방온? 머였더라 스펀지같은거였느데...그거 붙이고 실크벽지로 조치하니 나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큰방인 제 방 천장에 물 얼룩이 있어서 칼로 벽지에 구멍을 냇더니...물이 주루룩....지금 대야 대놨네요. ㅠㅅㅠ 시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