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어올때부터 탈도 많더니만
결국 2달만에 집주인과 대판했네요
거의 신축에 가까운 리모델링한 원룸인데요
근 20세대 가까이 있구요 아직 다 입주는 안했어요
처음부터 샷시 , 에어콘 다는데 오래걸리고, 이래저래 문제들이 많았었고
그랬었는데
집주인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네요 그게 싫으면 집사서 사는거라네요 참내...
언제든지 돈 줄테니까 나가라고
이런 경우도 복비를 제가 물어야 하나요??
그깟 몇십만원 버려도 그만이지만 더럽게 치사해서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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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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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주인분이 복비 내셔야 하구요 이사비 받으셔서 나가시면 되요~ 주인이 말투가 ㅡㅡ;; 완전..;; 이래서 집 없는 사람들이 서러운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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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줘야 받는 거죠.... 줄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닳고 닳은 집주인.. 혼자서 대처하는건 무리고 다른 세입자들도 님같이 나가려고 한다거나 누가 들어오려고 하거나 .... 여러사람이 뭉쳐야 골치아픈 세입자 빨리 내보낸다 해서 돈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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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8월 7일까지 나가라네요 미친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계속산다고 진상 떨어볼까요 ㅎㅎㅎ
완전 진흙탕 싸움
2022-07-02 07:15:11
땅연히 복비 되돌려 받구여,, 이 사비까지 받을 수 있어여,,,~~~ @@ 암튼 있는 년,넘들이 더 한다니깐여,,ㅜㅜㅜ@@ 서민 세입자들에게 사기치며,, 등꼴배먹는 인간들도 많구여,,!!~~ 참으로 이 개같은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