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사는이유입니다.
초보다 보니 액션을 어떻게 줘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전 노싱커든 지그헤드든... 로드를 수면 가까이에 붙히고..액션 좀 주고..
스태이했다가 액션주고 스태이 주고 하는데요..
옆에 분은 지그헤드인데 로드를 세우고 살짝살짝 액션을 주는 방법을 쓰더라구요..
뭐 딱히 정해진 액션을 없을건데..
대체로 많이 쓰는 채비에 많이 주는 액션이 뭔지 초보로서 너무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이런 채비에는 이런 액션이 대세다?? 이렇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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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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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제가 어제...회사 수영장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넓이25m / 깊이는 1.5m / 물이맑아서잘보였구요..ㅎㅎ)
효과적인건 분명 약간 세운상태 였습니다!
수면에가까운상태에서 액션시 깨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미노우,크랭크,지그,프리리그,프리지그, 종류별로 가진체비 거의다해봤습니다!
45도이상세운상태가 좋습니다!
3~4m 근접시는 약간내려서 30도정도가 좋구요.. 릴링은 3~4m 근접시는 원하는 릴링속도의 1/3정도로 해줘야 자연스러웠습 -
찬늘
당근!! 액션의 종류와 활성도에 따라틀리겠구여! 일반적으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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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지그헤드를 로드 내려서 액션주면 밑걸림 너무 심할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셨을거고 로드를 들고
쳐주는거면 호핑이나 리프트앤폴을 주로 쓰신듯 하네요. 지그헤드의 대표적인 액션이구요. 노싱커는
드래깅해도 원래 밑걸림이 거의 없는 채비라 상관 없지만 지그헤드로 드래깅하면 후덜덜하죠. -
재바우
그래서 제가 지그헤드를 하면 많이 걸린거 같네요..ㅠㅠ
다양한 액션을 연습해야겠어요..ㅎㅎ -
개럭시
전 주로 높은 곳에 서서 할때나 하드 베이트는 로드 아래로 해서 액션주고
원은 세워서 하다가 점점 낮춰서 근처에 수평으로 해서 옆으로 액션줍니다.
제대로 된 방법인지는 모르겠고, 언제 부터인가 습관이 돼서....
로드로대부분 액션을 주는데요 단순릴링보단 변칙적인ㅇ액션연출에는 로드액션이 유리해서인가봅니다. 로드를 내리고올리고의 정의는 딱정해져있지않다고 생각되는데요 물이깨끗할때 루어액션이 어찌나오는지 보면서 액션을줘보시고 익히시는게 도움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