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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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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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처음부터 알고지낸 사이가 아니니 당연히 어색하겠지만 다행히 양가 부모님들 나이가 똑같으셔서 대화가 잘 통하더라구요 예랑이와 저도 조용하다 싶음 이야기 거둘고 그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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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율
저희는 다행히 두집안 분위기도 비슷하고 소박한스타일이셔서 아벗님들끼리 친해지셨음 두분이 번호도 교환하시고 따로 등산도 가신다하고 ^^*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에 서먹할때는 한잔씩 같이마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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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버님이 말씀이 많으셔셔 그나마 덜 어색했눈데..
한순간 쏴~ 해지는 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혼났네요
쏴해질때면 벨눌러 술시키고 음식언제오냐 물어보고 그랬네요~ -
환찬
저흰 어색한 분위기에서 그냥 밥만먹고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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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어색한건 정말어쩔수없는듯해요
제 남자친구도 그렇게 막 유들유들한 성격이 아닌지라 저는 날씨정말 좋타,여기 다들 상견례하러오는거같다 ,
음식이 맛있다 등등 혼자 주절거리기도했네요 ㅎㅎ
날씨이야긴 3번정도한듯?ㅋㅋ
오빠어머니께서는 제칭찬하시는데 저희쪽은 오빠칭찬안해서
오빠보다 제가 좀더 속상한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나고나면 별거아니지만 당시는 정말 어색하고
한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끈기면 쏴해지는 ㅋㅋㅋㅋ
카이님이 여기음식 맛있다며 어머니 비유를 조금 더 맞
2022-07-01 07:10:46
정말 넉살 좋으신분들도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서먹하고 쏴~한 분위긴 어쩔수 없는듯해요 ^^;;
다 그렇다고 하시니까 그러려니하고 밥만먹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