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웨딩홀 패키지라서 스튜디오가 정해져있드라구요
웨딩홀에서 아벨 추천해주길래 거기서 해야지 생각했는데
아벨은 후기가 별루 없고 비엔나이쁘단 말이 많드라구요
그래서 비엔나로 맘바꿨다가
최근엔 또 펠리체 후기가 많네요
어찌나 마음이 갈대같은지...
사진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튜디오 촬영거기서 거기라며 크게 신경안썼는데
후기를 볼때 마다 귀가 팔랑팔랑거려요
혹시 여기서 촬영하신분들 장단점 알려주실분 없나요?
이를테면 비엔나는 한복을 대여해주고 원본 파일을 그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드라구요
그런 소소한 팁 좀 알려주세요^^
댓글 2
2022-07-01 05:58:12
저도 후기보고 샘플사진보고 귀팔랑팔랑 했어요ㅋ스튜디오 결정하게 된건 직접 앨범보며 앨범 질감 만져보며 골랐어요~후기보는거랑 실제 앨범보는거랑 틀리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