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월세1000/25에살고잇고 계약기간이 2년에서1년살고 1년남아잇는상황입니다
집이 습기가 많이차고 곰팡이가펴서
아기(38개월)인데,~~ 집이 이런환경이다보니 우리아이피부가 곰팡이성
피부질환이생겨가지고..아이때문이라도 집을빼야하는상황이고 또
씽크대를 윗부분껄 새로 바꾼지이제딱1년되엇는데 집에 습기때문에
다들떠서 조금만잇엇음 저희아가들이랑(7개월된아가도잇어요) 제가 다칠뻔한상황이엿습니다
그말씀을해도 갠찮냐 죄송하다 말한마디없는우리악덕주인
그리고 아래씽크대는 저희도몰랏는데 이번에 보니 뒷다리부분이 두개가 다 빠져잇는상황이고
집에 곰팡이가 생기기시작해서 저희이불보에곰팡이까지핀상황이예요
그런데. 그상황들을집주인에게 말씀드리니 하시는말씀이 그건왜우리한테 얘길하냐
그런거모르고 들어갓냐 그동안에 돈도없이 모햇냐하면서 주인아드님이그렇게말씀을하시네요
그랫더니 아들분이 난모른다 아버지랑통화하셔라 하곤 번호를알려주셔서전화를햇어요그래서
상황을그대로말씀드리니
그건아줌마네가 알아서 고쳐써라 이러시네요 우리가그거까지왜해야하냐고 하시길래
월세는 당연히 집주인이해줘야하는거아니예요?하니깐 부동산에다가말하라해서
아져씨랑저랑계약한거고 부동산은중간에서 다리만놔주는거아니냐
하면서말씀드리니 그런집인거 모르고들어갓냐 셋돈을싸게깎아준이유가잇다는둥
짜증을내시더라구요 저랑말이안통한다고그래서 제가하는말이
아져씨가 주인이시니깐말씀드린거고 이런상황에 애를어떡해키우냐
아져씨도 자녀분들계시니 아실꺼아니냐고 하니깐 대답도안하구 한숨만쉬시네요
그러더니 나는 모른다당신네들이 고쳐써라그래서 아드님이랑통화한걸말씀드리니
진짜 돈없이모햇냐고그러길래 제가하는말이 돈잇음 이런집에서안살겟죠?돈이없으니깐
이런집에서살겟죠?하니깐 우리도돈이없다 그러니 그런집을산거아니냐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하는말이 아져씨댁은 여윳돈이잇으니깐 집이라도사신거고 셋돈받지않냐고하니
모라고합니다..ㅡㅡ...;......그러더니 돈을그냥빼달라는사람이어딧냐해서
아져씨 저는 양해를구햇다이이러이러한상황이니 오셔서말씀하자고, 그리고 저희가 다른집을
가야할꺼같은데 어떡해 계약금이라도 먼저 받을수잇을까요하지않앗냐햇더니
아니랍니다(참고로 녹음햇어요) 그랫더니 무조건돈달라고하는거라고
난모른다고 당신네들이집빼라고(한마디로 새입자 구해서 그돈받아나가라는거죠?)
이렇게말씀하시네요 그러면서 돈없다고 개무시를하고 완전깔보고 뭉개더라고요...휴...
그리고 저희가 전기세두집에서쓰는건데 한집은 우리꺼 또하난 옆에 할아버지댁꺼입니다
근데 할아버지댁은 그전에 한달에쓴게 2만원밖에안나왓다고 우겨서 2만원만내시고
나머지 5~6만원 7만원까지도 낸적잇네요 이렇게 계속해왓어요 어차피방하나더잇는거
우리가내자고해서 그랫는데 옆에할아버ㅈㅣ에게한소리들으신걸 저희한테 화를내시면서
(아드님이) 왜이렇게많이쓰냐 그렇게쓰지마라 매번잔소리를하더라구요그렇다해서
세를밀리고 세금밀린적한번도없어요 그래서 그얘길하니 암말도안하더라구요 ,,
아...누가 월세여도 내집인데 이런 잔소리 서러움을견디며 살겟나요
이런상황에 어떡해 대쳐해야지만 저희 1년지내고나가는상황에 보증금을받을수잇을까요
제발좀알려주세요..보증금받을수잇도록...
음 맘고생 심하시겠습니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