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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와
저희는 12월 결혼입니다 남자친구가 어제 잠시 지나가는 이야기로 추석떄 당일은 아니라도 그때 연휴가 기니깐 오는게 어떻냐고 말을하길래 우선은 싫타고했습니다 제가 간다고말안했는데 왠지 오라는거같아서 못된심보 발동해서 싫타곤해놨지만 어머니랑 저랑은 친하게지내고 할머니외 고모님들은 못봣지만 삼촌도 봤고 조만간에 할머니도 뵐예정입니다 불편해서 가기싫타고한건아니고 그냥 못된심보가 발동해서 실타하긴했는데 다른예신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날 잡았으니 가는연 당연하다고 봐요 저는 ^^;;;;;;;; 연애할떄도 항상 가서 밥먹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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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가 괜한 똥고집을 부렷군요 ㅋㅋㅋㅋ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희집은 제사를 지내기도하고 손님도 없어서 부모님 적적하게하는게 벌써부터 좀 신경이쓰여서,, 일단 추석당일 지나고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예랑이는 섭섭했나보더라구요.. 안간다고한건 아닌데, 긍정적이게 보이지 않았나보더라구요
날 잡았으니 가는연 당연하다고 봐요 저는 ^^;;;;;;;;
연애할떄도 항상 가서 밥먹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