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쯤 계약해서 살다가 직장 문제로 방을 빼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올해 4월에 일을 그만두고 집주인에게 이사 의사를 밝혔고
후임자는 집주인이 부동산을 통해서 구한다고 했습니다.
넉넉잡아 한달 정도면 구해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개월을 기다리다가 이렇게 마냥있을수 없어서 후임자가 구해지지 않은 채 6월 말 방을 뺏습니다.
후임자 구해지면 월세 정리해서 보증금 돌려주기로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두차례 통화를 했었는데못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상황해서 후임자 들어오기 전까지의 월세를 제가 다 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살았었던6월까지 월세만 정리하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러다가 보증금 다 까먹는건아닌지 걱정되네요.
빨리 정리하고싶은데 미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