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을 하면서 남편이름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았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편은 직장인 이었습니다.

현재 7개월정도 첫 신혼집에 살고 있는데,
집 하자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요즘 전세가 너무 없고.. 비싸서...
현재 전세비용으로는 어려워.. 한...3~4천 더 대출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여쭤보는 부분은
1. 현재 받은 대출금액을 전부 상환후 다시 받아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2. 작년은 남편이 직장인 이었지만, 올해 가게를 하면서 사업자를 냈고,
년 소득이 3500만원 이상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전세자금대출은 못 받는 건가요?
나라에서 정한 대출은 안되고..그냥 일반은행 상품으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