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요 결혼전에 들어가는건 큰상이구요
신행후에 가는게 이바지 음식이라고 알고있어요 ~
제가 이바지음식 예약하러가서보니 신행반찬은 진짜 딱 어른들 상차려드릴때 올리는 반찬류만 따로고 이바지음식은 전. 떡. 갈비. 과일 등등 그렇게 따로 있더라구요 ~
제가 예약한 곳은 이바지음식이랑 신행반찬이 따로였어요 ^^
전 신행반찬이 따로 있다는거 예약하러가서 처음 알았어요 ~

아하, 그렇군요~ 그럼 이바지 음식을 해가면 신행반찬으로 대체가 될 수도..;; ㅎㅎ;;;

지역마다 다른것같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충청도분이신데 이바지는 신행후에 친정집에서 하루자고 시댁으로 챙겨가는음식이라고하시고,
시댁은 결혼전에 큰상 들어가는걸 이바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아하..ㅋ 저도 시댁 전에 들어가는게 큰상으로 알고 있는데 이바지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결혼식전날 들어가는게 큰상이구요
신행후 들어가는게 이바지맞아요
근데 요즘 큰상하면 신행후는 신행반찬을 해서가고 아님 신행후 이바지만. . .
제사지내는집은 보통 큰상을 해오라고 하실거에요
시어머님께 여쭤보고 결정하세요^^ 집집마다 달라요

네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나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