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산의 결혼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10월 예신입니다.ㅋㅋㅋ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이것저것 빨랑빨랑 결정짓고 싶어서..

지난주에는 예물이랑 가구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예물

예물은..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팔찌 사준다고 해서... 범일동 귀금속을 이리저리 댕기면서

세공비 투명하고 디자인 이쁜곳으로 뙁!!! ㅋㅋㅋ

전..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돈 보다는 내가 속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 정말 속상하면서 기분나쁘더라구요 ㅋ

그게 비싸든.. 싸든.. ㅋㅋㅋ

좀 예민하고 의심많은.. 스타일이라 ㅋㅋㅋ

무튼.. ㅋㅋ 예물도 정말 여러군데 견적도 받고 상담도 받고 했는데.. 결국 ㅋㅋ

팔찌한 금방에서 다 맞췄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공비랑 금 중량 제 앞에서 직접! 보여주시면서 견적 냈다는...ㅋㅋㅋㅋ

사진촬영한다는걸 깜빡해서는 ㅜㅜ

무튼.. 3부 좀 넘는 다이아랑 팔찌, 귀걸이, 목걸이 그리고 커플링 까지

300만원 안에 이쁘게 합리적이게 맞췄답니다, 으흐흐흐
2. 가구

가구또한... 정말 수많은 가구집을 드나들며.. 가구 박사가 될 지경...ㅋㅋㅋ
브랜드에서 부터 원목 전문점 까지 ㅋㅋ
이리저리 재보고 따지고 속지말자 다짐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ㅎㅅ에서 했습니다 ㅋㅋㅋ

이건.. 나중에 자세히 쓸께요 ㅋㅋㅋ무튼 이 글의 요지는....

산넘어 산 인테리어가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지혜로운 결혼준비 예신님들~~

인테리어와 청소업체 추천해주고 싶은 곳 있으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려요 !!

히히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