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전세로 살다가 지난 6월 재계약후 지내던중 급하게 집을 사게되어 집주인에게 말한후
집을내놓았습니다.
10월 1일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로 계약한후 계약금이라며 일부를 받았습니다.
전세 6천인데 8천에 새로운 사람과 계약했으며 돈이 없어서 340만원 정도만 받았다고
300만원 입금해주시더라구요... 뭐 오래 살았으니까 그려려니 했습니다.
이사하기로 이사업체 다 정해서 이사하기로 해놓았는데..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왔습니다
이사오기로 한 사람이 현재 살고있는곳 계약이 덜끝난상태에서 이사하기로 한거였고
집을보러온사람도 없고 계약이 되지않아 집주인이 돈을 해주지 못한다며 그날 이사할 수
없다구 한다구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5일 남았는데..
댓글 3
2022-06-30 13:50:49
ㅜㅜ 저는 오늘 이사갈집 계약해야하는데..몇일전부터 집주인과 연락두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심정.. 이해가 가요..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없는...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