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복정동에서 1000/56짜리에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50만원이 방값이구요..6만원은 관리비입니다.
관리비에 전기세+수돗세포함입니다..※그렇게 계약서에도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여름이라고 세금 많이 나왔으니깐 요번달 4만원 담달 3만원을 더 내라고 합니다..
그럼 내야하는건가요?
계약서에는 6만원으로 한다고 적혀있는데 적게 나오면 아무말없다가 그리고 저는 제일 작은 원룸이라서 전기셋+수돗세
정말 얼마 안나올텐데 어떻게 한달에 10만원을 내라고 하는지..
그래서 전력공사에 전화해서 얼마나 나온지 물어보니깐 옆집이랑 묶어서 6만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옆집은 우선 투룸입니다.방두개 거실 작은것 있더라구요 그집이랑 묶어서 6만원 나왔는데..
그리고 집주인 아줌마가 무조건 돈 더내라는말만 하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여름에 더 나오면 원래 더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계약서는 왜 쓰는건가요?
더내야하는건가요?
아참 그리고 입주할때 집안에 이상한게 문모양이 있어요?손잡이도 있구요 이것도 참고 살았는데 원래는 방3개짜리 집이였는데
원룸을 하나 급하게 만든티가 나는집이더라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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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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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정말 어이가 없어요..계약서에는 분명히 6만원(수도셋 청소비 공동전기 개인전기셋)포함이라고 적혀 있는데 저가 못내겠다고 하니깐 염치없다고 그러면서 당연히 여름에 세금 많이 나오면 더내야는것 아니냐고 그러네요 인격이 없다면서..진짜 회사도 옴겨서 멀지만 계약해지금아까워서 억지로 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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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황당하네요 알아보니깐 이집이 2005년에 벌써 불법개조로 적발되서 법금 내고 있다고하네요..
아 그럼 전 불법개조집에 살고 있는거네요..ㅠㅠ -
테이
그렇군요... 이미 적발된이상 그것을 가지고 협의는 어렵겠네요...다만 보증금보호에는 관계없으니 그 부분은 걱정치 않으셔도 됩니다.
기본관리비3만원정도이니 수도세 전기세로 3만원부과는 적당해 보이는데요. 보통 2만원정도이니 덜나올때는 그대로받고 더나올때는 더 받겠다고 하는 심보는 정당하지 못하겠지요.
6만원에 전기 수도포함으로 계약이 되었다 보이네요.
사전 여름철 추가될 수 있다거나 의 조항이 있다면 모를까 이제와서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부당하지요.
- 방을 나누어 원룸을 만들었다면 불법개조로 민원대상이 되니, 실제 민원을 넣지는 마시고 협의용으로 잘 이용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