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때는 회사를 다니느라 옷 두세벌 정도 무난한걸로 사서 입고다녔어요
정말 무난한것 그래도 집에서 입기에는 좀 아까운것들..

지금은 아이 키우면서 둘째를 가졌네요
여기저기서 임부복도 돌려주고 해서 여러벌 생겼는데
정말 임부복 스럽네요..
올 생일선물로 미싱도 하나 장만했고 그 옷들 수선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어디부터 해야할지..
폼도 줄이고 싶고 기장도 줄여야 할것 같고 카라도 바꾸고 싶은데
임부복들이 어쩜 그리 레이스들이 화려한것인지..

레이스 카라 차이나 카라로 어떻게 바꿀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