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가끔하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도 죄송하네요
근데 너무 답답해서...
제가 오래된 아파트에 2007년 12월쯤 1600에 전세를 들어가서 그다음날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 자동연장 되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집을 옮길려고 했더니 근저당 설정이 2008년 8월쯤 되어 있네요
여기서 좀 꼬인데..지금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근저당 설정자가 해제를 안해줘서..
팔수가 없다고 하네요...그래서 저도 집을 지금 옮길수도 없구요
만약 이번에 매매를 하지 못한다면 경매에 넘어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1400까지 보장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부동산에 물어봣더니 800뿐이 안된다네요...
이럴때 제가 해야 하는것들이 있나요?
우선 제가 자동연장시 아무행동도 하지 않았고, (자동계약임에도 등기부 확인을 못했네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무얼 해야 할까요?
전세금을 다 찾을 방법을 없을까요?(집주인은 경제적 능력이 안되보임)

수정: 확인해 보니 근저당이 하나더 있네요
1997년도에 한국주택은행으로 근저당이 잡혀있네요...
아웅 1300이구요...이거때문에 돈을 못받는걸까요?

추가 1: 아파트 가격이 문제이군요...제가 알기론 좀 오래된 아파트라...3000이하일거에요..
평수는 18평인가 그래요...2500이라면...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참 많군요
뒤늦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