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룸 월세에 살고 있는데요. (3000/40)
9월 7일로 1년 계약은 완료 됐구요.
여기 저기 찾아 보니까, 집주인이 연락 안 오면, 계약은 자동 연장 되고,
2년 까지는 더 살아도 되는 거라고 나오는데요..

보증금이좀 커서계약서를 다시 쓰고싶은데,, 이럴땐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그냥 원래 계약서에 날짜만 바꾸고 도장 받아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부동산에 말해서,복비 지불하고, 계약서를 아에 다시 써야 될까요??
부동산 통해서 재 계약 하면 돈은 얼마나 들까요??

저당은 있어도 건물이 크고 하니까 그냥 계약서 다시 안쓰고 살아도 되겠다는 분과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라는 분이 있어서,,,

왠지 집주인한테 연락 했다 월세나 관리비 올리자는 이야기 나올까봐 선듯 연락도 못하겠구~
그렇다고 그냥 살자니 계약서가 맘에 걸리고~

그리고 처음 이사 왔을때동사무서 에서 하는 확정일자도 안 받아 놔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래 저래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