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오키에서 글보고 주인과 연락한 뒤
추석 전주에 방보러 갔고
제가 추석지나고 이사하겠다고 하니
추석지나고 오신다는 분들은 많다며
보증금 500에서 200으로 깎는 대신에
빨리 계약금을 걸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날 밤에 계약하겠다고 말을하고
다음날 일때문에 가계약금을 못보내다가 그 다음날 점심때 가계약금을 보냈어요
가계약금은 10% 내는거라 20만원 보낸다고 하니까
원래 500에서 200으로 깎아준거라서 50만원은 보내줘야 한다고 하길래
어차피 낼 돈이니까 알겠다고 하고 통장으로 보냈어요
이사는 언제 할꺼냐고 묻길래 추석지나고 주말에 하겠다고 하고
계약서 쓰러가기 하루전에 연락드린다고 하니 알았다고 했어요
근데 불안합니다
이분 연락이 잘 안되긴 했지만
제가 오늘 계약서 쓰러가겠다고 어제 말을 했는데
자기 엄마가 아파서 본가에 몇일 더 있다가 올라갈것 같다고 하길래
제가 택배 보낸것이 있는데 빠르면 금요일 늦으면 토요일에 도착해서
그전에 계약서 작성하고 금토일에 이사하려고 한다고 하니
일단 자기가 상황보고 내일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연락준다던 오늘 연락이 없습니다
저도 회사가 바쁘고 하여 점심 지나서 카톡을 날리니 답장도 없고 확인도 안했더라구요
계속 답장도 늦고 확인도 늦긴 했습니다만 불안해서요
좀아까 퇴근하면서 전화해보니 전원도 꺼져있다고 하고...
제가 계약을 파기하면 가계약금을 못돌려 받는다고 하는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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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8:37:11